근데 사람들 보면 외국가면 꼰대가 없고

우리나라는 유독 꼰대(특히 직장 나이든 사람)가 많다. 외국은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사람을 뽑는다.

외국 기업이 한국 기업에 오면 한국화가 되어서 꼰대가 된다. 

근데 외국 서구권도 보면 꼰대가 많고 정치질이 많지 않음?

외국에서 일하는 한국인 썰만 보면 외국 사내 정치질로 힘들다는 글도 많은데???

일부 한국인은 외국에 대한 환상이 있는듯

국내 대학/유학, 국내 회사/외국계 다녀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환상이 아니라 현실 맞는 거 같음. 꼰대랑 정치질은 다른 개념이잖아요. 꼰대지수는 비교불가능이고 정치질도 한국이 더 심했음.

아무래도 자기가 있는 곳의 단점이 더 부각되기 마련이라... 외국에서 오래살면 또 단점 보일걸요. 어떤 시스템이든 장단점이 다 있어서, 외국은 외국대로 단점이 있겠죠. 잘 안보일뿐이지...

눈가리고 아웅

꼰대가 아닌 다른 쪽으로 문제가 있는데 한국인은 못 느끼는 그런 거겠죠

블쟈를 보면 많은 것이 설명되지

아무래도 필터링을 한번 거치는거죠. 비합리적이면 해외에서 사업하기도 어려워요.

[블쟈 회사를 보면 많은 것이 설명 될 확률: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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