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야생의사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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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7-02 02:07:16 KST | 조회 | 445 |
제목 |
죠죠의 최종보스 최후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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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불쌍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디오는 솔직히 그냥 악의도 없는말로 말하자면 그냥 평범하게 최후를 맞이한것처럼 보이고요...(제일 잔인하게 죽은게 함정이지만요...)
카즈는 이녀석이 제일 불쌍하더라고요... 산게 산거같지도 않고 평생 그렇게 살아야하니...
거기다 나레이션설명까지 들으니 더 절망적으로 느껴집니다
키라는 최후가 약간 디아블로같은 느낌같긴 하지만... 그래도 늦게나마 자기의 최후를 인식을 했으니 그나마 덜불쌍?
그래도 이녀석의 영혼은 안식이라는 단어가 없으니... 최악의 최후같기도 하고...
디아블로는 진실(아마도 자기자신의 죽음?)을 닿을수 없다는점에서 어떤의미로 카즈보다 더 불쌍한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하고... 비슷비슷해보이기도 하고...
6~7부는 패스... (살짝보기만 했을뿐이지만요)
그냥 디오처럼 평범한 최후같아보여서 그냥 그러니 합니다
쓰고나니까 결론이 이거였네요
카즈랑 디아블로는 역대급으로 최후가 제일 불쌍해보인다
너무나도 절망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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