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혜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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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7-13 23:03:24 KST | 조회 | 453 |
제목 |
아래 후쿠시마 포켓몬 글을 보다가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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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3월호...
친구들이 다 일비 월비 L2 L3 등등 넥슨 게임에 신나 있을때
난 저 게임을 사러 처음으로 용산이란 곳에 갔다 왔다
그리고 인생게임이 되었다
느린 손으로 디스트로이어 뽑고 코일 날리고 하다가
이누야샤 디펜스 유즈맵 제작 참여도 해봤고
맨날 학원 숙제 끝나면 저 게임을 켰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나니까
애초에 기대를 하니까 배신을 당하는 거라는 문구를 실감했다
2003년 2월호의 어떤 게임을 보면 엉? 그때도 배신할 기미가 보였었는데!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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