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uu12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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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7-22 15:47:58 KST | 조회 | 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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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키워봤자 소용없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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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군대 간 남자친구에게 택배를 보내는 여동생을 보며... 서러움에 작성 합니다.
전 무난하게 군 생활을 했지만 유일하게 갈굼 당한게 무좀 때문 이었습니당
전화 해서 무좀약좀 보내달라고 어머니께 전화 했지만 동생에게 미뤘고
결론은 신병위로휴가 나와서 무좀약 사 발랐는데....
지 남자친구 행군하면 무좀 걸린다고 넣어주는 그런 착한 여동생...
우리 여동생 참 착해요~ 남자친구에게 티어실원스, 이니스프리 스킨로션, 이니스프리 선크림 기본이고 위장크림도 주고
아주 착한 여동생~
일말 상초 아직 유효 하지 않나요? 눈물 조금 흘려주기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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