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채업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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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7-23 01:06:22 KST | 조회 | 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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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애들 영어 발음 구린거 어쩔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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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능한 발음이 한정적이니 구릴 수 밖에
그나마 발음 수가 많은 한국이 더 나을 수 밖에 없고, 이런 이유로 일본애들이 한국어 배울 때도 발음 힘들어함
다르다와 다루다가 뭐가 다른 거에요? 라고 게슈탈트 붕괴되는 질문을 하던 분도 있었음
어쨌든 영어 이야기로 돌아오면
예전에 좋아하는 색 뭐냐 묻기에 블랙블랙 했는데 아니다, 브락꾸라고 발음해야지 맞다 이래서 어이를 잃은 경험이 있음
심지어 장음 넣는것까지 있다보니 생각보다 골치가 아픔
뭐 영어가 대체 뭐길래... 영어권 애들도 정작 우리 말 쓰라 하면 힘들어할것을
한일 학생 친구들이 이렇게까지 고통받아야 하는가 싶기도 한데
일본애들의 가장 큰 문제는 일상생활은 물론 온갖 곳에 영어 단어를 가져다 쓰길 좋아하는데(참가를 커밋이라 하는 등)
한국보다 이런게 더 심한데 문제는 그 발음들이 현지화되어버린 다는 것에 있음
그러니까 단어를 잘 알고 있는데도 불구, 어느정도 공부를 안 하면 외국인과는 소통이 힘든 괴상한 면이 나타남....
그래도 재능 타고나고 열심히 하는 애들은 발음도 문제없이 잘 하고 의사소통 다 함.
역무원 이런 사람들이 외국인이 질문해대면 힘들어 하면서도 손짓발짓 섞어가며 하는 거 보면, 발음이 그리 중요한건 아니지만...
마구도나루도는 정말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하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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