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시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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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8-23 02:52:50 KST | 조회 | 565 |
제목 |
사마염이 통일하고 얼마 안 되어서 남쪽으로 쫓겨간 것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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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씨 이 븅~~ 뭐 이런 느낌인데
https://news.joins.com/article/21044247
이 기사에 의하면
삼국지하면서 인구가 60%가 날아가벌임
유비도 이릉에서 말아먹고 10만 가지고 계속 북진할려고 하다가 좌절된거고... 강동은 원체 사람 사는 동네가 아니었고....
4)삼국 전쟁
AD 156년의 인구는 5007만 명이었으나, 황건적의 난과 삼국의 전쟁으로 인해 AD 208년 적벽대전 후의 전국 인구는 140만, AD 221년 인구는 90만 명으로 줄어, 손실율이 무려 98.3%이다. “말 앞에는 사람 머리를 걸고, 수레에는 부녀자들을 싣다”, “평원에는 백골뿐이고, 천리에닭이 우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백성들이 백에 하나가 살아남았으니, 이를 생각하면 창자가끊어지는 듯 하다.”한말 3국시대의 대격랑에 살아남은 자는 원래 인구의 1%! AD 265년에 이르러서야, 삼국의 인구가 767만 명으로 는다.
90만명이 45년만에 8배가 되는 것은 좀 구라같은데??
중국의 인구변화를 보면
진시황 3000만
한고조 1800만
전한말 6000만
왕망 3500만
후한 6000만
삼국 2300만 (220년) !!
수 2500만
당 9000만
북송 초기 4000만 ??
남송 1억 2천만
17세기 초 2억
청 초기 1억 2천만 ??
청 말기 4억 3000만
태평천국의 난 3억 3천만
사회주의 중국 5억 8천만
대약진 5억 5천만
진짜 존나 죽이고 살았네...
몇천만씩 쓱쓱 날아가벌임
태평천국의 난 때는 1억이 날아감
하여간
삼줄요약
통일 진나라가 오래가지 못 한 이유는
삼국지 때 60%-90%가 인구가 날아가버리니까
치세를 못 한 것도 있지만 침공 당할만한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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