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갤러리카페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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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8-25 20:43:31 KST | 조회 | 431 |
제목 |
개인적으로 영화속 가장 소름끼치고 무서웠던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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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영화 어스 오프닝 장면: 기괴한 오프닝 곡이랑 같이 나오는 토끼떼 특히 토끼 눈이 클로즈업 된 상태에서 시작된거라 무서웠음 거의 ost가 90%이상 보여준 공포이지만 아직도 충격적으로 기억에 남음
9위. 바스터즈 나쁜녀석들 심문 장면: 공포영화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거의 침도 못삼키고 볼정도로 쫄깃쫄깃한 공포감과 긴장감이 생겼던 장면 크리스토퍼 왈츠의 연기력 진짜..
8위. 알포인트 구조요청 엔딩: 모든게 끝난줄 알았는데 저주가 끝난게 아니라는 공포영화속 흔한 클리셰이긴 한데 무전기란 요소를 사용해서 보여준 장면이 너무 소름끼쳤음
7위.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동전던지기 게임 장면: 바스터즈의 침도 못삼키는 긴장되는 장면 상위호환임 진짜 불편하도록 긴장되면서 무서운게 뭔지 재데로 느꼈던거 같음
6위.장화홍련 반전이 들어나는 장면: 공포스러운 미장센에 배우연기에 무엇보다 반전의 정체가 너무 충격적이였고 막판에 본인한테 석상던져서 피터지는 임수정 장면이 너무 끔찍해서 기억에 남음
5위.컨저링 박수귀신 장면: 이건 알고 봤으면 안 무서운데 모르고 봐서 진짜 보다가 소리지를 뻔함
4위.28일후 교회장면: 28일후 텅빈 런던 장면이랑 아포칼립스 분위기에 화면으로 충격을 많이 준 상태에서 첫 등장하는 좀비떼
이미 충격과 긴장이 절정으로 다다른 상태에서 나온 좀비라 다른 좀비보다 더 무서웠음
3위.유전 빙의된 엄마:유전은 엄마 빙의이후 어머니의 광기어린 연기가 다 잠도 못잘정도로 무서운데 막판에 못긋는 빙의장면은 진짜 하이라이트 중에 하이라이트임 진짜 여기부분은 너무 무서워서 실눈뜨면서 겨우봤음
2.영화 큐어 최면 장면들 전체: 불편하고 섬뜩한 느낌의 공포영화들 중 최고라고 생각함 그중 라디오 트는 장면은 영화 최고의 하이라이트고 어떻게 라이터하고 물방울만으로도 그렇게 무서웠을까? 다시 생각하게 만듬
1위 바바툭 Let me in!: 컨저링이 소리지를 뻔했던거라면 이 장면은 진짜로 소리지르면서 봄 아직도 눈에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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