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도가 논란이다

2017년에 북한군이 이곳에 막사를 건설하고 현재 주둔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고 우리나라가 충분히 영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섬인데 NLL 좌표 오류 혹은 협정 문제로 북한땅이 맞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뭐지

영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게 아니라 아예 우리땅인데유

물론 제주도부터 신의주까지 우리땅이긴 합니다만

어느 쪽 영토냐 따지기 이전에 공항 박살낼 거리까지 전진해 올 동안 평화쇼나 벌이고 있었다는 게

인천공항이야 그 작은 섬따위로 부술수 있는게 아닙니다만.
거기에 야포따윌 올리는게 전술적으로 가치가 있을까요? 애초에 공항사거리는 육지에서도 충분히 닿음.

공항은 원래 탄도탄으로 뽀개는거라 침투같은게 더 큰 위험인듯

인천공항의 방어력은 세계 제일입니다. 걱정하실 필요가 없어요.
수사적인 표현이 아니라 전선 코앞에 있는데도 외항사들이 아무 걱정없이 취항할 수 있는 수준.

ㄷㄷ 패트리어트 포대라도 있나유?

진짜 있을거 같다.

공개정보가 아니라 여기에 썰을 풀수는 없는데
영종도내에 상주중인 부대가 제법 됩니다.
인천공항과 국적항공사들이 가지고있는 전시 계획은 굉장히 두텁습니다.

얼마나 사소한 전진이든 전진에 손 놓고 있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음

NLL 나눈뒤부터 지금까지 거의 관심없이 버려두고 있었고 역대 모든 정부들의 행보가 영유권이 저쪽에 있는줄 알았거나 관심이 없었던걸로 보이는데요.
있었다면 해병대가 주둔하거나 최소한의 경비시설이라도 있었던게 맞겠죠.
제가 보기엔 정부여당 까려고 건수잡아서 북한팔이 하는 느낌인데

ㅇㅇ 역대 모든 정부들의 행보가 안일했던 거 맞음

동시에 유별날 정도의 평화타령은 이번 정부의 행보이고

결국 결론은 역대 정부가 작은 섬에 대해 안일하게 인식했고 현 정부에 와서 터진건 평화타령의 반작용인가

함박도? 햄버거 스테이크 섬인가?

이번에 새로 논란이 된 건 위성사진에 따르면 1~2년 사이에 건물들이 증설돼서. 그리고 거기서 영종도하고 인천 거리가 비슷할것.

https://www.yna.co.kr/view/AKR20180919135400014
[평양공동선언] 서해 평화수역 첫단추 끼웠다…기준선 설정은 숙제

평화수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