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자 겜은 다 그리운 시기가 있는데

히오스는 클베 때부터 현재까지 살펴봐도 단 한 번도 그리울 시기가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시간 지나면 나아지겠지 이 생각 뿐이었는데 나아지긴커녕 악화되기만 함

그리고 지금 블자 겜은 전부 다 이런 상황

자가라 맹독충 터지는 소리가 뭔 물풍선 터지는 듯한 소리라 듣고 기겁함.

히오스는 출시 전이 그립다

히오스 베타때 열심히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대체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음

히오스 오픈베타때인가 플엑에 히오스 렙 높은 사람들 많아서 재밌나보다 하고 시작했는데 어떻게 이 겜을 그렇게 오래 할 수 있지 라는 의문이 들었었음

첫번째 시네마틱 나왔을 때 다 좋아했어요.

히오스는 추억의 반열에는 들어갔다만 임팩트 있는 기억은 읎음

[히오스가 전~혀 그리워 안 할 확률: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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