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처음할때는 성기사의 거지같은 레벨링은 어케견뎠지?

내가 지금 같은겜 하는게 맞나 싶을 정도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돈도 없던 시절에 돈있는 형들 계정 빌려서 키우면서 맵다지인 보면서 감탄하느라 레벨링 신경쓰지도 않았던거 같음 그땐 대부분 mmorpg게임 레벨링이 안좋았으니까 (대표적으로 대격변전 메이플..)

 

답답해서 법사나 냥꾼할까 보는중인데 원체 힐러만 하다 보니 사제할까 보는중인데 사제도 레벨링 혈압오르는건 똑같아서..

편하게 흑마나 할까?

저는 첫 캐릭이 성기사 였어서 그냥 오기로 했습니다.
2번째 캐릭으로 법사 해보고 그동안 얼마나 발암이었는지 깨달았음

편한걸 모르면 괜찮은데 한번 편한거 느껴보면 바로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