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진지하게 정치적올바름을추구하고있다 생각한사람있나요?

애초에 보여주기 식으로만 그렇게 한 느낌이 강했다고 전 생각합니다. 스토리나 설명과정도 없이 때려박듯이 낙인찍듯 트레이서는 레즈비언이다 솔져는 게이다 설정만 집어넣고 나중에 그런류의 스토리도 나온게 없지 않습니까? 다른 거대 게임회사들도 그런 문제에 진지하게 임하고 노력하고 있었으면 EA의 언에듀케이티드나 라이엇의 "트위터에서지지하는 내심장빛 바루스입니다". 같은 한심한 논란도 안나왔을것 같습니다. 그냥 자기들 이익될거라 계산해 이용해 먹은거 뿐인데 자신들의 행보에 어긋나든 말든 또 자기들 이익따라 중국에 기는 모습이 추해보이긴 하지만 당연히 저럴거라고 다들 예상하지 않으셨나요?

 

 

그냥 블리자드 사내 pc 추구하는 직원들이 앞뒤없이 똥묻히는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추함에도 정도란게 있는데 이번 사건은 추함의 극한을 달리고 있어서 파장이 큼

예상했다고 해도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나면 반응할 수 밖에 없죠

해도 재대로 했담 모를까 입막음 식으로 설정을 짰으니

그냥 블리자드 사내에 좀 이상한 직원이 존재 할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