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이제 블쟈가 게임으로 전하려는 정치적 메시지들은

윤서인 조이라이드 만도 못한 수준으로 보이게 된다는 거다

최근에 어쩌다 보니까 페미니즘적인 사람들(와우 팜)이 블자 여캐 서사 구려도 너무 구리다고 까는 걸 보게 되었는데 애초에 그쪽에서 보기에도 흡족하지 않은 형태였나봐요

ㄴ ㅇㅇ 애초에 잘 하지도 못하는 넘들이 이중성까지 쩌니까 더이상 바닥이 안보일 지경

그냥 와우는 스토리 짜는 석기들이 하자가 있어서 제이나처럼 이미 옛적에 스토리 흐름이 정해진 캐릭 아니면 최근 캐릭터 서사는 판갤 웹소설 수준임
심각한 건 신캐를 못 만드는데 그치지 않고 실바나스처럼 그 어느 캐릭보다 지들 입맛(페미니즘)에 맞게 만들 수 있는 캐릭을 그따위로 했다는 거지

근데 애초에 뭘 전하려기보단 걍 멀쩡한캐릭터에 암거나 씌워대는걸로밖에 안보였음

뭐 언제는 그런 것들이 진지하게 받아들여졌나ㅋ 조롱의 강도가 더 쎄졌을 뿐 개병신 취급 당했었다는 게 달라지진 않지ㅋㅋ

아르노르/ 내가 하고 싶은 말이 그거임 애초에 게임 스토리짜는것 하나만으로도 까일게 산더미 만한데 얘들은 스토리를 똥으로 만들어 선물해주는걸로도 모잘라 허접한 정치적 메시지로 방사능 폐기물까지 정성쓰럽게 입혀서 줌

ea를 아득히 뛰어넘어 코나미까지 찍어누르고 ㅄ같은 거대게임기업 원탑으로 등극하려고 어떻게든 안간힘 쓰려는 모습이 감탄스러우기만 함

걍 스토리 텔링 자체가 문제가 있었음

페미든 뭐든 잘 만들면 괜찮은데 잘 만들지도 못하면서 입만 터니까 양쪽에서 뭐라 보겠음

제가 말을 잘못한것 같습니다. 정치적 메시지라는 표현자체도 블쟈한텐 너무 과분한거 같네요

그냥 아만다여 아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