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in-shiel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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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10-09 15:56:19 KST | 조회 | 341 |
제목 |
이번 블리즈컨이 매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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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떤걸 발표할지 매우매우 기대된다
엑티비전 이녀석들은 신작을 개발할 여력이 하나도 없는건지
죄다 블쟈의 유산인 전작들 빨아먹고 사는데 진짜 안쓰러움
히오스는 스스로 사망선고 내리고
(대회폐지도 모잘라 팬들이 싫어하는 전혀 근본없는 캐릭을 만드는 쓸데없는 고집까지)
하스스톤도 딱히 새로운게 없고 이미 한계에 도달한듯하고
디아쪽은 해봐야 디아2 리마스터나 디아3 확팩 or 디아4 정도가 깜짝 발표일거 같다.
물론 둘 다 전부 아닐 수도 있고
스타쪽도 딱히 예상할 수 있는 범주가 없넹..
갑자기 스타 고스트를 콘솔로 낸다고 하면 재밌겠지만 그럴린 없을테고
워크는 뭐.. 워3 리포지드 올해안에 낸다고 했으니 2개월가량 남았는데
여태 아무것도 발표 안한거 보면 이번 블리즈컨에서 발표하겠지만
딱히.. 기대할게 있나 모르겠넹..
국내에선 워3이 크게 흥행한게 아니라서 음...
와우쪽도 기대할 수 없는게 제작진의 끈질긴 옹고집때문에
스스로 침몰하고 있는걸 아직도 못깨닫고 있으니 희망없음
팬들이 원하는건 과거 확팩 날탈조건 없애기 or 완화, 동맹종족 제한 해제 이정도만 해줘도
복귀유저 꽤나 끌어올 수 있을텐데 자기들 자존심때문에 듣는척도 안하고
할줄 아는건 계속되는 퀘스트랑 안하면 뒤쳐지는 전역퀘, 노가다플레이만 고집하고
이번 클래식이 정신좀 차리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과연 제작진이 정신을 차릴까??
거기에 와우하면 스토리였는데
최근 격아 스토리로 호드유저를 엿먹인걸 넘어서 이걸 어떻게 수습할지 답도 안보임..
차라리 타락 and 그린지쟈스 스토리쪽이 더 나아보일정도면 말 다했음
최근에 홍콩시위 외면까지 해서 클래식으로 끌어모은 주가 하락시켜버렸던데
과연 이번 엑티비전이 어디까지 추락할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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