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시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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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10-28 23:42:37 KST | 조회 | 571 |
제목 |
핸드폰 바꾼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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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싸이언 사달라고 엄마 졸라서 샀는데 집에서 저녁에 아빠가 보더니 뺏어감
한 3시간 걸린듯... 통화 한 통 했나?
아빠가 싸이언 쓰심(20년 전)
2. 삼성이었나? 교대 합격하고 아빠가 기분 좋아서 사줬는데 추합해서 공대 감
잔디밭에서 짬뽕 먹다가 핸드폰 빠뜨려서 4주후에 미국감
3. 위 사건으로 핸드폰 없이 살다가 엘지에서 통화품질 관련 조사?하면 준다고 신청하라고 취직한 선배가 추천해줬는데 당첨되서
헬지를 씀... 원룸에서 통화가 안 되서 겨울에 쓰레빠 신고 사거리 나가서 치킨 시키고 그랬음
희한하게 원룸에서 수신은 됐음. 이 때의 트라우마로 헬지와는 인연을 끊게 됨.
4. 제대하고 적당한 핸드폰 하나 샀던 것 같음. dmb고 가로본능 같은 이효리가 광고했던 시절인 것 같은데
별 의미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통화만 되면 된다는 마인드로 삼. 공짜폰이었나?
5. 저 공짜폰이 죽은 다음에 새로운 공짜폰으로 갈아탐
6. s2 s4 s8+
8+의 2년 약정이 끝남. 물론 고장나지 않았고 기능상 문제가 전혀 없기 때문에 계속 사용할 생각.
맥북을 샀고 아이패드를 살 계획이라 아이폰으로 넘어가야 되나 고민중이긴 한데
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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