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27크롬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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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11-12 01:48:14 KST | 조회 | 317 |
제목 |
올바른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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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라이트: 인간의 서 - 26. 파괴자들 중
"징징거리지들 마!" 남자가 딱 부러지게 말했다. "우리가 죽게 된다면, 적어도 똑바로 죽어야 돼."
"그러면 한 종족이 죽는 똑바로 된 방법이 뭘까?" 두 번째 여자가 말했다.
"앓는 소리를 내거나 꽥꽥거리다가 죽는 건 당연히 아니지!" 남자가 말했다. "누군가에게 우리가 여기 있었고, 여기서 인간이 끝을 맞이했다는 사실을 알리는 건 어때?"
"누구한테 말할 건데?" 두 번째 여자가 물었다.
"모르겠어." 남자가 말했다. "누군가는" 그는 동굴 안을 돌아보고는 장치에 눈을 고정했다."모두에게" 그는 그리로 걸어가 옆에 무릎을 꿇었다. "최소한 놈들은 우리가 어린 양처럼 도살당하지 않고, 최후까지 인간의 모든 것을 지키기 위해 싸웠다는 것을 알게 될 거야."
그는 손을 뻗어 버튼을 눌렀다.
그것은 영광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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