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OPE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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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12-01 10:38:24 KST | 조회 | 473 |
제목 |
리포지드는 볼 수록 능지가 없는 애들이 작업하고 있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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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란게 여러 요소들의 종합 아님.
뭐 모델링 광원 같은 피상적인거부터
엔진이니 뭐 시발 설계적이고 기계적인 부분
사운드, 게임 자체의 재미 등등 해서
뭐 많잖아.
그리고 리마스터하는 게임들의 경우는
원작의 고증과 원작에서의 발전 사이에 대한 고민이 일부를 대체할텐데
여하튼 이러한 요소들의 서로 유기적으로 이어져서 완성된 게임이 만들어질거 아님?
근데 리포지드 개발팀 이 병신들은 뭔 생각인지 모델링만 미친듯이 죽어라 파놓고
정작 다른것들은 아다리 하나 안 맞고 대충 만든게 티가 남.
밑에서 언급한 그대로임. 집을 짓는데 거실만 있고 화장실도 없고 계단도 없고 냉난방시설도 없고 뭐 없어
아니 차를 샀는데 와꾸는 개뽀대나는데 속에 인테리어랑 엔진이 없는 차가 있다?
예전에 학원에서 애들 가르칠때 제일 속터지는 친구들이 그림 전체 틀도 안짜고 묘사한답시고 일부분만 죽어라고 파다가
시간 없어서 나머지 대충 쳐바르고 입시때 냈다가 대학원생과 학부생 알바들에 의해서 찢겨나가는 그림들을 그리는 애들임.
지금 리포지드가 딱 고모냥인거 같음. 그게 게임이냐 이거야. 3d 포르노 모델링 추출기지.
이제 딱 30일 남았는데 대체 뭔 생각인지 모르겠다.
개발진이 어느순간에 다 빠진건지
최근 블쟈 특유의 오만한 오판인지
또 윗선의 병신같은 판단인지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든 제작진, 제작사, 윗머가리 중에서
능지가 없는 애들이 있는게 아닐까.
막말로 히오스 베타때보다도 더한것 같음.
그 병신들은 개발 기간이랑 베타라도 존나 길어서 사람들에게 헛된 희망이라도 품게 했지
이건 뭐 당장 올해안에 저걸 출시하겠다는 블리자드를 보면 꿈속에서라도 공중제비 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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