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in-shiel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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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12-03 14:42:07 KST | 조회 | 451 |
제목 |
흐음.. 백종원 라면 요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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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백종원 기본라면 유튜브로 봤는데
흠..
1. 물 550ml 계량
(일반 종이컵이 있다면 종이컵 180ml 이니 3번 넣어주면 540ml)
2. 후레이크 먼저 투하, 그리고 스프, 그 다음 면발
(물 끊는 임계점을 상승시키려면 이물질이 있어야한다. 후레이크 스프가 이에 해당)
3. 면발을 덜 익혀 밖 그릇에 따로 빼놓고
면발없는 국물에 계란을 컵에 풀어 노란자와 흰자를 섞어서 국물에 골고루 품
(면과 함께 계란을 넣으면 면에 계란이 달라붙어 질척함, 다만 반숙으로 먹을거면 예외)
4. 대파 썰어넣은거 한주먹 투척
5. 따로 뺀 면이 담긴 그릇에 면을 들어서 국물 반을 붓고 다시 면을 내려놓고 면에다 국물을 쏟아주면
광고에서나 나올법한 라면 비주얼 완성
ㄴ 이게 기본이고 나중에 백선생이 액젓 한 숟갈을 넣으면 괜찮다고 가르켜주던데
집에서 딱히 대파 따로 썰어둔거 없고
개인적으로 계란은 라면 고유의 맛을 너무 많이 훼손해서 손님 대접 아닌이상 잘 안 넣는 터라
저 레피시대로 해먹어보고 느낀게
내가 그냥 눈대중으로 물 넣고 면 꼬들꼬들하게 끓이는 라면이랑 별반차이 없긴한데...
하지만 액젓은 신기하네요.
확실히 액젓 한 숟갈 넣어주니 해물맛이 난다고 해야하나
일반 라면에서 중국집에서 느낄법한 해물맛이 남
개인적인 기호에 맞는다고 해야하나
앞으로 라면끓일때 액젓 한 숟갈은 넣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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