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rakegog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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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12-15 11:43:30 KST | 조회 | 655 |
제목 |
AGF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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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 8시 반쯤인가 킨텍스에 도착함.
근데 줄이 엄청나게 김. 진짜 미친 듯이 긴데 자세히 보니 줄이 두 개 임.
하나는 방금 말한 그 긴 줄이고 하나는 짧은 줄인데.
긴 줄이 사전 구매자들이고 짧은 줄이 현장 구매자들 선 줄임.
????
아니, 보통 그 반대가 되어야 정상 아닌가?
도대체 사전 구매자들이 얼마나 많았으면...
아니, 사전 구매자들이 그렇게 많으면 그에 맞춰서 인원을 배정해야 정상 아닌가?
덕분에 어제 줄만 2시간 반 정도 섰던 것 같음.
입장료가 2만 원이긴 했는데 확실히 코믹월드랑은 다름.
동인 부스가 아니라 기업 부스니까 파는 상품이 차원이 다름.
근데 어차피 난 살 게 없어서 그냥 돌아다니면서 뭐뭐 있나 봄.
아는 출판사 편집자 분 만나서 인사드리고 나니까 딱히 할 건 없더라.
다만 유희왕 부스가 있었던 게 신기했음. 만약 내가 아직도 유희왕을 했더라면...
ps: 어제 걸어 다닌 시간만 8시간은 된 거 같은데 발바닥 다리 하나도 안 아프고 멀쩡함.
이것이 헬스의 결과물인가...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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