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지드도 리뷰를 해야 하는가

꼬라지 보니까 노바처럼 최소한 '완성은 한' 상태로 내놓은 똥겜이 아니라 
완성도 제대로 못한 상태에서 내놓는 똥겜이라 돈쓰기 너무 아깝단 말이지

 

모션도 아직 개판이고 복화술 하는 초상화는 그냥 발매 이후 패치로 고칠 생각인가 봄 

 

거기에 리스킨드라고 까일 정도로 새로운 컨텐츠가 별로 없음 

모델링 얘기 안할꺼면 그냥 워3 플레이 한 다음 리포지드 리뷰 써도 될 정도임 

 

퀄리티는 논외로 치고 노바는 새로운 컨텐츠가 있었음. 그리고 게임 플레이 자체는 재미있었음 

 

근데 리포지드는 스킨만 갈아 끼운 수준이라 컨텐츠와 게임플레이가 

워3 하고 거의 똑같은데 굳이 돈써가며 리뷰할 가치가 있나 의문임

 

     

 

 

 

새로운 컨텐츠는 리포지드보단 에오엠2 결정판을 추천드리는 바. 리포지드 자체가 기존 클래식 버젼과의 '호환성'을 맞추다보니 모델링 자체는 괜찮아도 인게임에서 부조화가 심한게 클래식 버젼 게임 엔진 자체가 지금 시대의 게임 엔진과는 한참 뒤떨어져서 눈보라가 '새로운 거'보다는 그냥 스1 리마스터 마냥 '기존에 있는거 그대로' 맞추려고 하는거 같음. 개인적으로 나도 리포지드가 기존 클래식 버젼과의 호환을 차라리 포기하고 아예 게임 엔진을 갈아 엎었다면 유저들 니즈에 부합하는 퀄리티가 나왔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완강한 눈보라가 그럴리가 없으니 사실상 포기한 상태임(참고로 에오엠2 결정판은 기존 HD버젼과의 호환을 아예 포기하고 아싸리 신규 콘텐츠와 신규 UHD 버젼을 만들어서 여러 게임상 버그가 있긴 해도 유저들한테 나름 평가가 나쁘진 않음)

그럼 왜 리포지드야 리마스터지.. 장난하나 진짜

이미 옵치2만 봐도

엑스피의 리뷰 전문가

어쨰서 그런 것에 사명감을 가지는 것이지???

하느님 맙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