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OPE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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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3-20 10:49:57 KST | 조회 | 497 |
제목 |
모동숲 11시간 달린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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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부분
- 동물의 숲 완전판
- DIY는 판도라의 상자급
- 그래픽이 생각 이상으로 뛰어남.
- 일일과제 시스템이 생겼는데 이게 노가다 요소가 심하면서도 몇시간하면 지루한 동숲에 생기를 불어넣음
- 마을을 세단계로 나눠서 발전 시키는 아이디어는 누가 냈는지 대단한 아이디어임.
부정적인 부분
- BGM이 역대급으로 개병신임
- 처음 스타트 주민이 둘밖에 없어서 마을이라기 보다 DIY 노동의 현장임
- 도전과제가 힐링하는 게임에 어느정도 방해요소로 작용
- 하드코어한 유저들은 초반부에 굉장히 답답함을 느낄 여지가 있음.
- 젠더 붕괴와 트랜스젠더질이 너무 지나칠정도로 쉽게 됨. 사실 별 문제 없긴한데 느낌이 이상해요
지금까지는 대충 85퍼센트에서 90퍼센트 만족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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