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갤러리카페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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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3-30 19:24:45 KST | 조회 | 782 |
제목 |
화가일 하면서 그동안 부업으로 했던 직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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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대초반때 여러가지 가게에서 알바했었는데 이때는 화가일도 안하고 학생때라 개꿀
2.택배상하차: 갑자기 돈필요해서 4개월정도 할 생각으로 지원했는데 8월에 시작해서 2달만에 손가락뼈하나 부서지고 다리 인대
나가면서 ㅈㅈ치고 나옴
3.웹사이트 관리: 틈틈히 하면서 꿀을빨긴 했는데 부실한 블랙기업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서 중간에 나옴 실제로 지금 보니
거기 없어졌더라..
4.설문조사: 제일 재밌게 한듯 차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여행 다니는 느낌으로 해봄 계약직 단기알바라 아쉬울뿐
5.번역: 너무 짧게 맛배기로 잠깐 참여해본거라 뭐라 아는게 없네요
6.입주청소: 아는분이 같이 해보자 해서 해봤는데 생각보다 몸이 힘들지도 입주할 집이라 더럽지도 않아서 괜찮았음 힘들게
몸으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화학약품과 청소기의 파워로 하는일이라 의외로 편했음 단점은 일이 너무 드물게 있음
7.a/s센터직원: 제일 힘들고 짜증났던 일들 중 하나 결정적으로 핸드폰에 자기 성기 사진 찾아달라는 여성 컴플레인 상대하면서
너무 자괴감오고 짜증나서 그만둠
8.카페: 카페에서 그림 그려주고 전시도 하고 카운터 봐주면서 나름 편안하게 부업으로 했었는데 알고보니 사장이 정신상태가
좀 이상한 사람이였고 자꾸 귀찮은쪽으로 엮일려는 여직원이랑 올때마다 막 만지려들고 옆에 앉아보라 그러는 단골 손
님 있었는데 그때 기분 너무 나쁘고 점점 일도 힘들어져서 관둠
9.좆소기업사무직: 좆소가 왜 좆소인지 알려준 경험이였음 하필 그것도 가족회사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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