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판매자는 잠수, 네이버는 분쟁조정으로 넘기라네요

재고는 없지만 주문은 받고 싶고 입고는 코로나로 늦어지니까 발송도 늦을거다 그 뒷 이야기 입니다.

 

취소요청, 판매자 문의 같은 것은 전혀 답변이 없어요. 그냥 잠수.

네이버는 발송준비중이라니까 취소 처리는 판매자 권한이라네요.

아니 해외직구를 하는 것도 아닌데 한달 내 발송으로 기간을 연장한다는게 말이라고.

네이버는 문제 있으면 분쟁으로 넘기라는 식인데,

보아하건데 판매자는 월말까지 버텨서 보내거나 잠수탈 생각인 모양이고

제 입장에선 분쟁으로 넘겨봐야 반송비나 환불 가능 정도로 싸울텐데 누구 좋으라고 그때까지 기다려요.

 

전화를 할까 하다가, 기록을 남기는게 제일 중요할 것 같아서 일단 전화는 관뒀습니다.

네이버에는 대화내용 캡쳐까지 포함해서 넘겼는데, 어떻게 되나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