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게임의 pc가 유독 고까운 이유는

 

이것들이 생활 필수품이 아닌 기호품이라는게 제일 큰 것 같음

 

내 재미를 위해 돈을 썼더니 별 관심도 없는 주제로 교육을 받아야 됨ㅋㅋㅋ

 

심지어 이걸 거부하면 교육받지 못한 사람이라며 바보취급하고

 

근데 또 손절하기가 힘든게 이런것들은 독자적으로 자라나지 못하고 잘나가는 컨텐츠에 기생해서 살과 피를 빨아먹음

 

내 인생을 퍼센트 단위로 투자한 것들이 똥이 되고 있는데 바라만 볼 수 밖에 없음ㅋㅋ

 

스타워즈 살려내라고 쉬부랄것드라ㅠㅜ

 

 

 

스타워즈... 진짜 좋아했는데ㅠ

스타워즈는 PC 문제도 분명히 있지만 더 큰 문제는
감독들이 그런 큰 프랜차이즈를 가지고 고작 릴레이 소설쓰기나 해버렸다는 게 문제

그냥 pc는 새로운 방식의 차별임
이것저것 강요해놓고 안받아들이면 똥같이 구는게 옛날의 종교차별이랑 다를바 하나도 없음

솔직하게 스타워즈는 7편9편 감독 같고 8편 감독 다른거에서 에러였음.

원래 9편 감독도 아예 새로운 감독일 예정이었다가 8편 라제에서 팬덤을 아주 개박살을 내버리니까 다급해져서 7편으로 기대감이라도 끌어모았던 자자 도로 불러서 쓴 거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