읔비소프트

ASS신's 크리드, 파크라이, 더디비전 등으로 비교적 이름있는 게임회사

이회사는 초기 ASS신스 크리드가 좋은 반응을 얻고 파크라이도 일관성있는 장르로

비교적 호평을 받으며 잘 커가는듯 했다

 

일하기 좋은 회사 순위권에도 들면서 회사가 잘 나가는듯 했으나

어느순간부터 "유비소프트식 오픈월드" "공장장" 라는 악평을 듣고 똥비전으로 기획능력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면서

판매는 급락하기 시작하고 급기야 매출의 중추였던 ASS신's 크리드와 똥비전2를 말아처먹었고

주가가 29% 폭락하는 일이 벌어진다

 

이후 유비소트는 개발중인 모든 AAA급 게임의 출시일 연기를 발표했고 주가는 더 떨어졌다

그동안의 찍어내기식 전략으로 아무 의미없이 넓기만 한 노가다식 오픈월드를 유저들이 거부하는걸 깨달은 것

이제 더이상 이름빨도 안먹히는 지경에 이른 것

"읔비게임은 출시후 한두달이면 덤핑으로 거저살수있다" 가 더이상 반 농담도 아니게 되었다

 

그리고 최근 읔비소프트 수뇌부가 물갈이 중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특히 읔비소프트의 거의 모든게임에 영향을 끼칠수 있는 강력한 힘을가진(소문에 따르면 아무도 건드릴수 없는존재였다고)

임원이 있었고 그도 떠난다고 한다. 

 

CCO Serge Hascoet

잠깐 그의 인터뷰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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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에지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암살자로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가 만들어진 이유로는 플레이어가 그와 오랜 시간을 함께했다는 점을 들 수 있는데요. 그는 3개의 작품의 메인 캐릭터였고, 플레이어는 그의 인생을 함께 했습니다. 당신은 새로운 암살자 캐릭터를 디자인할 때 이러한 부분을 염두에 두나요?

 

A. 아니오.

 

Q. 왜죠?

 

A. 어쌔신 크리드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인물이 아닌 역사를 탐구하는 것입니다. 다음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가장 중요한 문제는 "다음 작품의 시대는 어디인가?"입니다. 그 부분이 우리 모두를 이끌고 갑니다. 100년 혹은 1200년을 점프하면 같은 캐릭터를 갖기 어렵지요. 아마 DLC에서 그 캐릭터로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레벨레이션에서 늙은 에지오를 보았을 때 그것은 분명 강력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상황과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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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때까지 ASS신's 크리드가 시스템, 서사적인 발전보다 고증, 룩딸에 치중했는가를 알수 있는 대목이다

뭐... 게이머가 그럴수도 있긴하다 

"와 이 장소 고증 개쩐다??", "와 진짜 역사적인물을 고대로 재현했네?" 하고 감탄 할 수도 있겠지...

한 ... 30초정도?

 

그리고 그의 입김이 담긴 마지막 작품으로 추측되는 ASS's 크리드 발할라가 

사이버펑크2077과 고작 2일 차를 두고 출시 한다...

 

내가볼때 명예로운 죽음을 택한거 같다

 

대기업에서 수뇌부 물갈이는 쉽게 일어나는 일이 아니고 그게 어떤 결과로 다가올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닐드럭만같은 새끼가 들어올수도있다)
어쨋든 게이머로써 차린건 많아 보이는데 먹을꺼 없는 게임은 그만좀 찍어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