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 집회하는 것도 그렇고 미국 상황도 그렇고

정치적 논리 때문에 과학적 접근 방법이 방해 받는 모습을 보면

 

과학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참담함

 

우리가 흔히 아는 방역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초중고 과정 빼고, 순수 대학 과정에서 10년 이상 방역 쪽만 정말 공부한 사람들이고

 

대학원 이후 포닥 과정 등 까지 포함하면 진짜 전문가 중에 전문가인 사람들인데

 

그런 사람들 말도 안 듣고 그냥 정치적 논리가 더 중요한 세상이니...

 

그리고 정치적 논리에 휘둘리는 인간들도 그렇고

 

방역 전문가도 아닌, 어설픈 다른 생물학 전공자들이 나서서 뭐라고 떠드는 것도 웃긴 거임.

 

무슨 생물공학 박사가 나와서 이야기 하면 잘 알 거 같죠?

 

실상은 학부생이 아는 거랑 큰 차이 없음. 같은 생물학 쪽이라도, 그 생물공학 박사가 코로나 바이러스 원리에 대해서만 공부한 생물공학 박사가 아니라면 그냥 정치적 논리에 입각해서 개소리를 지껄일 수도 있다는 거.

 

과학계에서도 이런 인간들 많으니까 이건 조심하세요. 생물 관련해서 물리학자가 떠든다던가, 물리 관련해서 생물학자가 떠든다던가. 생물리학 이런 분야가 아니면 박사라는 이름으로 선동하는 폴리페서일 가능성이 높으니까.

자기 분야에서 정말 열심히 노력한 사람들인데 그냥 자기 신념때문에 무슨 음모론에 나오는 악당취급받는거 보면 후새드...

겨울되면 한국도 사망자 수백명씩 쏟아지겠다

학문의 권위가 땅에..

잘생각해보십시오 휴우먼.
이과닝겐은 언제나 무지와 싸워왔습니다.

모든 국민을 계몽시키는 것은 불가능
무지한 놈들이 정치질 하는 것도 용납할 수 없음
역시 답은 독재뿐이야..

특이점 언제옴

근데 정치가 더 중요한게 비용 생각안할 수가 없어서...

군인들 배제하고 국방정책 짜는거하고 비슷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