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Frisbe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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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8-26 10:10:43 KST | 조회 | 441 |
제목 |
모니터암 구매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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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모니터의 무게를 확인하자.
모니터암은 기본적으로 모니터의 무게를 버틸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당연히 내 모니터의 무게가 얼마인지 알아야 된다.
보통 모니터암들은 한 팔에 10kg 버티는 경우가 많아서 (듀얼암일 경우 10 + 10으로 표현하기도 함)
어지간한 모니터는 다 버티는데 (보통 24인치 기준 5kg 내외)
어지간하지 않은 모니터도 종종 있는걸로 알고 있음.
좀 크다 싶은 모니터도 있으니 일단 모니터 무게부터 확인하고 가자.
2. 책상 상태 확인
보통 모니터암은 클램프로 책상부에 조여서 사용하는데
당연히 그 결합하는 면에 유리가 있다면 깨진다.
책상에 유리가 있다면 모니터암을 포기하거나 책상을 바꾸자
그리고 책상의 두께와 모니터암의 클램프 길이도 확인해서
클램프가 제대로 조여질 수 있는 환경인지도 확인하자.
3. 모니터 뒤에 vesa홀 확인
뒤에 나사 박는 구멍 없으면 모니터암 지른 의미가 없다.
보통 75 * 75나 100 * 100인 경우가 많다.
그 이상일 경우에는 확장해서 쓸 수 있는 확장 브라켓도 살 수 있으니 참고.
이거 반드시 확인하자.
모니터암 살때 모니터를 같이 살 예정이라면
모니터 모델명 인터넷에 검색해봐도 vesa홀 유무 검색 가능하다.
4. 허브 없는게 더 낫다.
허브를 요긴하게 쓰는 사람도 있을건데
개인적인 의견으론 없는게 더 나음
일단 마감이 생각보다 별로인 경우가 많아서 보기에도 별로고 (=뽑기운)
허브를 쓰기 때문에 당연히 선이 더 늘어나게 되어있음.
은근히 걸리적 거리니 걍 없는게 더 낫다.
5. 모니터 결합부 분리되는 모델이 더 편하다.
모니터의 vesa홀과 모니터 암이 결합되는 부위가
일체형인 모델이 있고 분리가 되는 모델이 있는데
분리 되는 모델이 조립도 편하고 분해도 편하고 여러모로 편리함.
근데 이거는 제품 설명할 때 이런 기능 있다고 알려주는 업체가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아서
지르기 전에 물어보는게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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