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WG완비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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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9-03 20:06:00 KST | 조회 | 558 |
제목 |
와우 진행하면서 블엘 마력 중독 얼렁뚱땅 넘겨버린 게 맘에 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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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 중독은 블러드엘프 종족의 아이덴티티이자 워3 프로즌쓰론을 거쳐 불타는 성전이 발발하게 한 많은 이유 중 하나인데
판다리아의 안개 나올 때쯤에 블러드엘프 수도사가 풀리면서 (이때 늑인 고블린 제외 모든 종족이 수도사 풀리긴 함)
마력 중독에 대한 설정 이야기가 제작진의 QnA 타임이었나? 거기서 오고 갔음
거기서 갑자기 나온 소리 중 하나가
종족 전체를 휘어잡은 마력 중독 현상도 '개인의 노력'으로 얼마든지 벗어나고 완치될 수 있다는 거임;
캘타스를 따라가지 않고 아제로스에 남은 극소수의 블엘들 중 대다수가 그 증상에서 벗어나고 완치가 됐다고 함
???
이게 뭔소리야 그럼 캘타스랑 캘타스 따라서 아웃랜드로 떠났던 블엘 백성들은 다 의지박약들이란 건가;
어떻게 종족 전체를 휘어잡은 미증유의 재난이나 다름없는 증상을 그렇게 쉽게 땡처리를 하고 넘어가지
이러면 블엘 초기 지역에 있는 '메마른 자'들은 뭐가 되는 거임? 의지박약의 스페샬리스트들인가
그 QnA에서 만노르스의 피에 타락한 오크들도 개인의 노력으로 그 증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헛소리가 안 나온 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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