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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사채업자]
작성일 2020-10-31 09:12:58 KST 조회 403
제목
저 옛날엔 호러 장르를 싫어하거나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점프 스케어라고 하는 갑툭튀 공포같은 거 예전엔 힘들었는데

어느 새인가 그런걸 봐도 크게 깜짝 안 놀라기 시작했음 무서운거 때려잡는 걸 많이 해서 그런지 익숙해졋나 보네요

 

근데 오히려 으스스한 게임같은거 하다가 자기 캐릭터 그림자보고 놀라고 그럼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갑툭튀나오고 징그러운 거 많이 나오고 그러는거 말고

심리적인 공포가 좋은 것 같습니다 밀실에 있을 때의 폐쇄된 감각 같은거

 

적 튀어나와서 도망쳐야 하는 거 보다도

위협적인 건 없는데 으스스한 장소를 탐험 하는 게 좋은데 딱 그런 게임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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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봎파게이 (2020-10-31 09:21: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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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서운겜 중 갑자기 튀어나오는 것만 빼면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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