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Frisbe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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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11-12 09:32:08 KST | 조회 | 363 |
제목 |
요새 일상(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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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반 기상
눈 비비적하며 아침밥으로 뭘 먹을지 잠깐 고민한다
대충 데우기만 하면 되는 음식은 불만 살짝 올려놓고 머리를 감고 온다.
아닐경우에는 조리한다. 머리는 이따가 감는다.
머리를 감았을 경우, 수건으로 닦고오면 데워야 되는 음식이 다 데워져 있다
새벽 5시에 만들어지도록 예약해놓은 전기밥솥에서 만들어진 밥을 꺼낸다
전기밥솥을 끄고 밥을 먹는다. 남은 밥은 내일 데워먹는다.
옆의 tv모니터의 전원을 켜서 아침 뉴스를 보며 밥을 먹는다.
다 먹고난 뒤에 설거지를 하고 이빨을 닦는다. 아까 머리 안 감았다면 지금 감는다.
대충 준비 다 하고 집에서 나오는 시간이 7시반.
이런거 이야기하면 아침밥먹는게 대단하다는 사람이 꽤 많다는게 좀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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