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잠이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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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11-30 11:20:07 KST | 조회 | 626 |
제목 |
어둠땅 평행세계 설정 끼워 맞출수는 있을거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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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억지로 끼워맞추자면 평행세계에서 가장 대표적이거나(기준은 뭔지 모르겠지만....) 비중에 따라서 지금 나오는 사후 세계 인물의 이미지가 정해진다고 하면 되긴 함
예를 들어, 평행세계 가로쉬는 훌륭한 대족장이었지만 메인 세계의 가로쉬가 너무 크게 사고를 쳤기때문에 개쩌는 가로쉬<<<메인세계 가로쉬의 죄 같은식이라 지금도 고통받고 있다는 식.
그런데 이러면 기준을 어떻게 정하느냐가 문제인데다, 여전히 말도 안되는 연좌제인 것도 여전히 문제가 됨. 물론 현실의 고대-중세 시절이야 이게 합법이고 맞는 도덕관이었지만, 지금껏 와우 세계에서는 현대적 관점이나 도덕율이 많이 섞여있었음. 그 악독한 가로쉬도 연좌제는 안했잖슴. 지한테 반항하고 나서야 죽였지...... 세계관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이런데 정확하고 초월적이라는 심판관이 이런식으로 판결을 해먹는다...? 유저들이 납득이 어려움.
걍 평행세계 개소리나 합쳐진다는 개소리는 저희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인정하고, 그냥 평행세계별로 따로따로 심판받는다고 설정 고치는게 제일 나은 듯함.
그런 다음 평행세계 인물들 가끔 감초같이 등장해서 개그도 치고 다른 면모도 보여주고 그러면 좋잖아 왜 합친거야....
개인적으로는 빛의 굴단 한번 보고싶음. 못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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