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갤러리카페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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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12-04 17:23:12 KST | 조회 | 457 |
제목 |
그러니까 레이드 구성은 '군단'이 제일 좋았다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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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은 딴데로 얘기 안새고 시작2개의 레이드가 군단의 앞잡이들인 자비우스,굴단을 처치하는데 집중시켜주고 밤의요새부터
서서히 크로서스,티콘드리우스 같은 군단의 네임드들 서서히 보여주면서 군단의 본대와 싸우는 기대감 좀 더 올려주고
본격적으로 군단의 진짜 주인들하고 싸운다는 설정의 살게라스 무덤에서 진짜 군단의 간부들 하고 싸우는 형식으로 이어지게 해주고 레이드 난이도 확 올라가서 체감도 달라지고 경계의여신,몰락한 화신은 아직도 기억에 남고 킬제덴도 군단의 중간보스로써 위엄하고 포스 장난아니였고
마지막 레이드였던 안토러스의 장소가 아르거스인것도 좋았고 군단 최고 간부들+타락한 티탄들 나오는 설정은 진짜 웅장했음
그리고 마지막 보스를 살게라스 손,발 이런식으로 해서 격떨어지게 하지도 않고 살게라스를 직접 상대하게 해서 지나치게 설정 밸런스 파괴 안하고 '사멸자 아르거스' 란 선택은 탁월했다고 생각함
오리~불성은 비판할건 아니지만 이얘기 저얘기 너무많아서 하나의 이야기로 레이드가 이어지는 느낌이 없었고
대격변은 돌아온 라그만 기억에 남지 중요한 역할이였던 데스윙 하수인이였던 초갈,좀비네파가 너무 비중이 없었고
드군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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