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싸펑 주디 마지막퀘스트(로 추정) 소감

처음엔 뭔가 했더니

 

물속에서 잠긴 도시를 따라가면서 주디의 어린시절 얘기를 듣는데

 

뭔가 몰입되고 해저에 분위기에도 압도되는 느낌도 있고 좋았음

 

몰입해서 하느라 중간에 스샷은 못찍었는데

 

주디 쪽 퀘스트 안해본분들은 꼭 끝까지 밀어보면 좋을듯

 

진짜 처음에 버그때문에 몰입하기도 힘들고 초반 퀘스트라인 좀 지루했는데

 

하면 할수록 보조임무들도 너무 재밌고 열심히 만든게 티가남

 

버그만 어떻게 좀 해줘라

 

 

 

여기도 진행 안되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긴함 몰입감은 좋은듯
심해공포증있는사람은 기절할듯

심해공포증있으면 좀 숨막히긴할듯 분위기 넘좋았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