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 플스도 아련한추억많은데 닌텐도하고는 비교가 안되네요

지금 감성이 영만아재마리텔방송첨볼때, 정글북영화로 다시나와서 가족들하고 보러갔을때, 쥬라기월드 나왔을때 , 성인되고 메이플 다시할때의 추억,감성 다시 밀려오는데 장난 아니네요.

 

진짜 마리월드,뿌요뿌요,마리오카트,젤다의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트윈비 너무 반가움 ㅠㅠㅠㅠㅠㅠㅠ

 

 

근데 pc에서는 아무리 어렸을적 게임해도 이런 감성 못느끼겠음(메이플빼고)

당연한건데
초등학교 이전 경험이 성인되고나서 취미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는것 같음
제 게임 루트가
슈퍼패미콤->컴퓨터->플스2->PSP->PC방->플스4스위치컴퓨터 인데

어릴때 작은아버지 총각시절에 같이 살았는데 작은아버지가 슈퍼패미콤 안가지고 놀았으면 플스2도 없었을거고 PSP도 없었을거고

파판 크라이시스코어 디시디아나 라쳇같은 추억 없었을거임..

최근에 아버지한테 왜 플스2 사주셨냐고 물어봤는데
제가 백화점이나 이마트가면 맨날 게임기 있는데서 살았다고..
물론 아버지도 게임에 좋은 인상 갖고계셔서 그런것두 잇고 흐ㅏㅎ

ㄴ엉엉ㅠ

전 어릴땐 PC밖에 읍어서.. 스타도 잘안햇고..
으른이 된다음에 3DS 몬헌4로 첫 스타트 해서인지..
몬헌 나오는거나 꾸준히하고 가끔 흥미돋는거 하고.. 그닥 겜 취미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