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인심은 환상입니다.

케바케입니다.

 

좋은 사람은 좋고 거지같은 사람은 거지같아요.

 

오늘도 누가 쓰레기 무단으로 버렸다고 다짜고짜 와서 뭐라하는데,

 

우리집은 버린적없다고 설명해도 뇌내시뮬레이션을 어떤식으로 풀가동하신건지

 

딱히 증거나 직접본것도아니면서 우리집이 버렸다고 뭐라고 하시네요. 

 

저번에는 소막옆에다가 심어놓은 농작물 무단으로 가져가시더니

 

왜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몇번더 그러면 자꾸찾아와서 이상한소리한다고 경찰에신고나 해야겠네요. 

 

시골의 장점은 그냥 조용하고 공기좋은것뿐입니다.

 

시골인심? 그건 환상입니다. 

ㄹㅇㅋㅋ

그러므로 귀농하신 분들은 법보다 주먹을 가까이 하시는게 좋습니다

ㄴ그런식으로 하다가 합의금 500물어주신분도 봐서 ㅋㅋㅋ 서로 잘못했는데 상대방쪽이 나이가 20살이상 많고, 그런식으로 하니 그렇게 되버리더군요.

공기도 안좋음, 농사철에 소의 변 향기와 각종 비료냄새가 어우 밥도둑

ㄴ비료냄새랑 소똥냄새는 익숙해져서 그런가 신경안쓰이더라구요 전 ㅋㅋ

할무니댁이 시골인데 환경은 생각보다 안좋은거 맞는거 같음. 일단 쓰레기 수거를 안해가서 시골 노인분들 다 태우시는데 플라스틱, 비닐 이런거 그냥 다 태우고 음쓰는 그냥 밭에서 버리는경우도 많고..

공동체가 어정쩡하게 무너져서 그렇다는데

베엘류/그건 맞습니다. 일단 분리수거도 제대로 안하는경우가 허다하고 그러네요. 음쓰 버리는것도 설치해주고, 불법투기같은것도 잘단속해주면좋겠네요좀.

애매한 물리적 선빵이 화를 불렀나....의도한건 압도적인 빠와였는데ㅡㅡ

ㄴ 상대방이 노인+ 별로다치지도않았는데 구급차부르고 난리남 어쩌구 하니 서로싸웠눈데 어느새 상황이 그렇게지불하게되었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