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FrameShif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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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4-27 22:51:04 KST | 조회 | 778 |
제목 |
쓸없정)제 경험을 통한 아파트 입주 전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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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계약이나 청약하는 분들이 보여서 도움이 될까 싶어 적습니다.
1. 입주 전 xx아파트 입주 박람회 같은 걸 1~2차례 진행하는데 여기서 계약할 필요는 없다.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시기처럼 말하지만 그렇게 싸지도 않고, 타지 업체가 참여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박람회 주관사 측은 박람회 끝나면 참여업체 클레임 걸면 자기 소관 아니라고 떠넘기기 바쁘니 믿지 말자.
(박람회 이벤트 1~3등 당첨 상품, 일정 계약금 이상 사은품 지급이라고 걸어 놓고 지급 안 하고 런하는 경우도 있다.)
2. 계약 후 입주 전 시공은 시공하는 걸 직접 보기를 권장한다. (에어컨, 줄눈, 입주 청소 등등)
타지에 아파트가 있어 지켜보지 못한 날도 있었는데 정말 개판을 해놓고 갔다.
시공도 개판인데 뒷정리는 더 개판
(에어컨 시공 후 쓰레기 안 치움 정확히 말하면 쓰레기를 공용 복도에 잘 안 보이는 곳에 숨겨놓음
여기에 입주 청소팀이 시켜 먹고 남은 음식 쓰레기를 그 안에 넣어놓음)
3. 잔금은 반드시 모든 것이 완료된 후에 줘라.
여기 보수 좀 해주세요. 보증서를 안 보내 주셨네요. 등등 이런 말을 하면
지금 (장비, 부품, 보증서) 안 가져와서 빠른 시일 내에 해드리겠다고 말다.
그 말을 믿고 입금하는 순간 끝이다. 연락 씹는 건 다반사 그냥 못 받는다 생각하면 편하다.
잔금을 치르는 순간 을로 바뀐다. + 계약할 때와 시공할 때와 잔금 치렀을 때 말이 계속 바뀐다
4. 어지간하면 입대위 같은 거 하지 마라.
미안한 마음이 든다면 입대위 분들 고생하십니다. 하고 글 몇 개 적거나 간식 정도 산다든지 하는 선까지만 하는 걸 추천
입주하기까지 온갖 프로 불편러들이 등판하는데 뭐가 그렇게 베베꼬여서 날이 서 있는지 말을 너무 이쁘게 한다.
그럼 입대위에 참여를 하던지 참여는 안 하고 뒤에서 수근수근 자기가 하기는 귀찮고 남이 하는 걸 보자니 자기 맘에 안들고
희생하는데 왜 저런 소리까지 들어야 하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다.
5. 입주커뮤니티에 분쟁유발자가 반드시 있다.
분쟁 유발자 특 - 같은 지역 비슷한 시기에 분양된 아파트와 평가질을 한다.
타 아파트 흠집내기 우리 아파트 자랑하기
이걸 입주아파트 카페, 해당 지역 카페 등 관련된 카페에 저런 글을 계속 적는다.
온갖 어그로를 다 끄는데 빨리 색출하여 손절하는걸 추천.
(해당 아이디를 쓰는 사람이 타 아파트 소유자로 우리 아파트 이미지를 안 좋게 만들기 위해
역으로 적는 건 줄 알았으나 우리 아파트 주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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