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펑크소다 | ||
---|---|---|---|
작성일 | 2021-05-02 17:37:56 KST | 조회 | 508 |
제목 |
꿈에서 쥰내게 감정이입 되는 건 참 신기함
|
방금 낮잠 자다가 꿈을 꿨는데
내가 기사였고 어떤 악당을 호위하고 있었음
악당은 어떤 종족한테 엄청나게 중요한 물건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걸 믿었는지 운반하는 동안 막 패악질을 부리다가
거의 다 와서는 무슨 생명이 피어나는 화원? 같은 곳을 지나면서
거기 있는 생명들을 막 짓밟으면서 지나가는데
순간 엄청난 분노와 슬픔이 느껴지면서 눈물까지 나왔음
그리고 그 악당이 나무둥치 같은 곳에 중요한 물건을 내려놓는 순간 바로 검을 뽑아서 달려들었는데
악당이 엄청나게 작은 동물로 변신해서 도망치려고 하는 걸 정확히 두동강을 내어버렸음
그러고나서 거기 수장같은 여왕한테 치하받다가 꿈에서 깼다
요즘 열혈만화를 봐서 그런갑다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