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시골에 대해 착각하는것중 하나가

 

 

시골개들이 자연속에서 자유롭게 산다는건데  

현실은 시골에 나이많은사람들 대부분이 개한테 (다른 동물도) 돈쓰고 시간쓰고 애정주는거 가오상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애초에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아는것도 없고

그래서 잘먹고 사랑받기는 커녕 심장사상충약 같은 기초적인 관리도 못 받는 경우도 많고

오히려 마구 돌아다니면서 주변 농작물이나 텃밭 아니면 가축에 피해 준다고 개집에 대충 묶어두는 경우가 대부분임 평생 

그리고 개들은 묶어서 키우면 정신병걸림

시골에서 살면 벌레가 얼마나 많은디

원래 개들은 뭐 싸면 자기가 이런 놈입니다 하고 냄새를 퍼뜨리는데 묶어놓으니까 자기 사는 영역 더러워진다고 묻어버린다는 이야길 전에 강형욱이 했던가

시골개 = 일평생 개집앞에 묶여살다 죽음

시골은 대부분의 동물을 생명으로 안보는 것 같음

그래서 시골에 평생 개집 반경 1m 못 벗어나는 개들 많음
정신병은 기본이고 씻기지도 않고 대소변도 그 안에서 해결하니까 피부병에 기초적인 예방접종같은것도 안해서 이런저런 질병이나 기생충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