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Frisbe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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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7-25 17:50:27 KST | 조회 | 870 |
제목 |
여자 단체 양궁 올림픽 9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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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3204170
보통 운동선수 A가 올림픽에서 한 종목을 몇 년간 지배하는 경우는 종종 보였음
수영에서는 펠프스라는 괴물이 있고
육상에서는 우사인 볼트라든가 각 종목의 다양한 괴물들이 있음
근데 대한민국 여자 양궁은 올림픽에서 33년째 정점을 지키고 있음
심지어 그 33년간 멤버도 매번 달랐는데도
특정 A라는 선수의 지배는 '그 선수의 재능이 대단했다' 정도로도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노력은 솔직히 대회 나오는 거의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했을 테니 말이다.
반면, 한 국가의 팀이 계속해서 위에서 노는건 재능이 문제가 아니라
그 팀의 시스템부터 시작해서 전반적인 모든 것들이 월등히 우월하다는 의미라
더 의미가 크지 않나 싶다.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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