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취향을 어쩌다 가지게됬는지 말해봅시다

꼬꼬마때 야동보다가 여자맞는거보고 찾아보다가 그만..

횟집갔다가 그만

횟집갔다가 그만

대체 횟집에서 무슨일이;;

어렸을 때 소닉 게임하면서 무의식적으로 테일즈 고름

의식하게 된 건 유리카와의 작품을 접하게 되면서…

대학 1학년 끝물 자연형성. 누님들을 많이 만난 인생의 결과인 것으로 추정

어릴 때 로봇트 장난감이 갖고 싶었는데 엄마가 안사줘서 그만...

게이게이들아..

횟집 게이야...

그냥 선천적인거같음 주변 으른들 말로도 대인관계 맺고 외향적인 활동에 관심이 없었다고 함
근데 퍼-리물을 최초로 보는 순간 감정을 처음으로 느낌

물고기게이야...

브렐여캐

오버워치 트레일러에서 쓰러진 위도우의 뒷태를 보고 그만...

born this way

[영타 → 한타 자동 변환]

심연을 바라보다가 그만 발을 헛디뎌서 안에 빠짐

록맨슈트 입은 여캐가 너무 꼴려서 그만

야인시대를 보다가 그만

정상인은 살아남을 수 없는 곳

어릴때 라이언 일병 구하기 화염방사기를 보고 그만

그만..

사실 정상이라는게 편견 아닐까

몰루겠음
지금도 이성적으로 왜 레즈가 꼴리는지 정확히는 설명을 못하겠음

유딩 때 꿨던 꿈 속에서의 성적 취향을 생각해보면 그냥 변태로 태어난 것 같음

저는 근데 아직도 제 취향이 확실히 하나라고 생각되지가 않아서...
공통점을 찾아보면
1. 여성이 극도 거부하는 것을 싫어한다. (Win - Win 이어야함)
2. 남성이 강해야한다. (멸치 OUT)
3. 가능하면 클라이막스가 끝난 이후에도 서로 스킨십을 지속하는 것
요 세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부가 요소(사람 숫자, 레즈 존재, 인종 등)에 대해서는 아무 신경 안쓰게 됨.

일단, 2번은 확실히 어릴때부터 좋아했음.
초딩 이전에 KBS 슈퍼히어로 애니메이션 나올 당시
스파이더맨, 배트맨이 더 인기 많았지만, 슈퍼맨 처럼 우람한 체구를 더 좋아했고
게임을 하면 날렵한 검격의 스피드스터보다 묵직한 중장갑의 탱킹 스타일을 좋아했음.
프로레슬링을 처음 접했을때도 그 속의 수많은 거한들에 매력에 빠졌고 좋아하는 스타일은 케인, 빅쇼, 브록레스너 등 180cm 헤비웨이트 파워하우스를 좋아했지. 당시 인기 많던 레이미스테리오(루챠)라던가, 숀마이클스(스피드 테크니션) 등은 안좋아했음.
와우에서도 중갑으로 이동하는 판금 캐릭만 키웠고 지금도 3판금1천
쿨티란 성기사가 나왔다면 바로 종변각이었지만, 공교롭게 나오지 않아서 실망.
성인물이고 비성인물이고 빅-맨에 대한 선호도가 분명함.
아, 근데 추신하자면 게이물 안좋아함. 남자끼리 스킨십하는거 안좋아함.

유딩 때 후뢰시맨 볼 때마다 발기를 경험했지

유입이 생겨선 안되는 사이트

내 닉네임 이렇게 쓰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