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치글 싫어하는데

윤석열 후보하는 꼬라지 보면

 

진짜 대통령되고 싶은 사람인지 잘 느낌이 안 옴

 

이재명 후보도 솔직히 호감은 아닌데

 

그래도 준비는 열심히 해온다라고 느껴지기라도 하는데

 

참...

 

그런데도 윤석열 후보 지지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함

 

암튼 어느덧 12월 30일이네요. 옛날엔 이맘쯤 되면 뭔가 벅차고 한 해가 벌써 갔어? 생각이 들었는데

 

요즘은 일을 해서 그런지 그냥 쉬고싶단 생각 뿐이네요

 

올 한해 사건사고 없이 잘 마무리하세용

 

2022년은 2월 22일 22시 22분 22초가 좀 기대됩니다

문에대한 증오로 그냥 앞이안보이는 사람들임

하는 발언이 망언수준이 아니라 ㄹㅇ 대통령 후보 준비를 그냥 안해서 나오는 말임

그렇지만 발언 하나하나에 너무 일희일비 하는 풍조가 심함

검찰조직에 너무 물들었음. 솔직히 정치인감이라 보기도 어려움

가끔 구설수나 의혹 올라오는 거보면 재명이는 경악스럽고, 석열이는 황당함.

이재명이는 야당 후보였으면 압도적으로 당선됐을 듯

저렇게 심각한 망언들을 저 정도로 다채롭고 빠르게 뽑아내는 후보는 정말 처음 보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