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Hadr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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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1-15 11:15:32 KST | 조회 | 4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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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본 영화들 짤막 후기(노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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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구찌 - 어제 본 영화들 중에 가장 괜찮았음. 그냥 담담하게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가 진행됨.
씽2게더 - 동물들이 커여웠음. 마지막 시퀀스 보면서 실제로 저런 공연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함
특송 - 인터넷에선 이런 저런 영화들이랑 비교하던데 다행스럽게도(?) 아직 하나도 못본 영화라서 비교는 못할듯. 그래도 한국 범죄영화들 중에선 그나마 나은 축이 아닌가 싶음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 원작 뮤지컬이나 예전 영화를 보진 않아서 비교할 순 없겠으나 옛날 스토리를 그대로 가져온 느낌인듯. 마무리가 좀 많이 부족해 보이는거 같음. 영화 내용과는 별개로 초반에 (스페인어는 의도적으로 번역하지 않음)이라는 자막이 나와서 황당했음.
경찰의 피 - 개연성이 부족한 부분이 좀 있는거 같았음. 그리고 마지막 30분 가량은 차라리 후속작에서 풀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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