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퍼리온 방송한 소감

아직안끝났는데 대충적어보자면

 

이거 하면서 obs와 유툽에 대해서 좀더 배우는 계기가 됐음

그점은 맘에듬

 

글고 이거 방송할때 채팅로그 말인데 사이트문제인지 가끔 스크롤이 안가서

강제로 스크롤을 돌려주어야했음

그뿐만 아니라 게임화면도 절반밖에 못쓰는데 실제게임은 거의풀스크린을 가정하고 플레이되므로

화면스케일링을 신경써줘야했음

솔직히 이걸 방송이나 영상으로 남겨야한다는 의무감 비스므리한것도 없으면

4시간동안 방송이랑 채팅창컨하기 귀찮음

그나마 다행인게 메인 정보의 채팅내역은 게임화면에 텍스트로 출력된다는거

보니까 잡담탭은 출력이 안되는거 같고 잡담탭까진 편집이나 삭제가 불가능한 채팅창같은데

관전방을 제거하고 잡담탭을 쓰면 될거같음 어차피 지금 잡답탭은 거의안쓰니까

 

글고 난 더이상은 방송을 안할거같지만 만약 하게된다면 그냥 메인화면 하나만 풀스크린으로

처리하는것도 좋을거같음 그럼 스케일링조정도 안해도 되고 채팅창 스크롤도 신경꺼도됨

 

 

일단 오늘것은 초반에 좀 문제가 있어서 띵띵거리는 오류소리와 뉴스소리가 좀 섞였는데

저장해서 유툽에 올리긴할듯

 

글고 게임에 저작권음악있어서 어차피 수익창출도안됨 수익얻을 생각도없었지만

 

그냥 공부좀 했다고 치지 뭐

 

갠적으론 어차피 저작권 생깔꺼면 npc그림같은거 좀 꼴리는걸루 퍼와도 괜찮지않나 싶었는데

마스터가 여자를 연기해야하고 플레이어들이 게임의 절반을 껄떡거릴거같아서 안하는게 나을거같다

 

아무튼 관전이 많아져서 개나소나말이나 다보러오게되면 게임화면에 대한 트롤링이 예상되는데 그경우에 가장 적합한 대책은 게임방 주소는 유저들끼리만 알고있고 관전은 방송송출해서 방송으로만 채팅하는것임

GM 쪽 자체방송은 자료 등이 있어서 힘들고
그렇게 할 경우엔 플레이어 한명이나 촬영담당자가 있어야만 가능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