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우스 보고옴 (스포)

킬링타임도 안되는 영화

 

어쩜 소니는 영화를 이리 못만드는지

 

짜증이 날 정도

 

딱 2006년도에 먹힐법한 스토리에 어두운 공간에서 박쥐 에너지파 쓰고

 

참…

 

그리고 일단 각성하고나서 뱀파이어되는데 너무 못생겼음

 

디씨의조커와 닥터후가 만났는데

 

너무 노잼이 되어버림 오히려 뱀파이어 되기전이 더 재밌는듯

 

그리고 빌런이 춤추는 씬 나오는데 그거 약간 오션스트웰브의 뱅생카셀 느낌도 나고

 

버즈오브프레이 느낌도 났음 열심히 몸 만들고 찍었을텐데 주접 떠는것 같았음

 

 

그리고 일단 영화부터가 처참한 완성도인데 자꾸 유니버스 세계관 넓히려고 발악을 하는데

 

솔직히 역겨움

 

베놈2 쿠키에서 와 mcu로 가나?! 했는데 다시 소니로 돌아오고

 

베놈2의 경관이랑 모비우스 히로인이랑 능력자 등장암시 만들고

 

쿠키에서는 벌쳐나오는데 스파이더맨 잡자고 그러고

 

그냥 나중에 스파이더맨 나오기전에 스쳐가야할 영화 억지로 만든것 같음

 

 

솔직히 디즈니마블은 지구 스케일은 끝났고 범우주적 시간 평행우주 뒤섞으면서 

 

큰 이야기 풀어나갈 준비하는데

 

소니마블은 스파이더맨류 판권 잘 살려서 돈 벌고 싶은데 지구적 스케일 영화 만들 능력도 없는것 같음

 

오점만점에 이점

시사회 평가 엄청 나쁘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