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다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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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4-21 22:30:31 KST | 조회 | 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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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건 걍 마소가 잘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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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옵치 레전드 운영, 히오스 유기, 깐포지드 개같이 멸망등의 레전드 퍼포먼스의 연속으로 이미 자연도태중인 회사였는데
작년에 사내문제까지 터지면서 마침내 결정타가 박혔고 그 당시 그나마 남아있던 생각있는 개발자들마저 다 탈출하면서 앞으로 그저 망할일만 기다리는 그게 자연의 이치에 맞는 상황이었단말임
근데 시발 마소가, 빌게이츠가 쌓아올린 거대한 괴물이 그 시절 찬란하던 블리자드의 미련을 못버려서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고 관짝에서 시체를 어거지로 다시 꺼내버렸음
걍 게임 못만들어서 망한 게임회사를 어거지로 다시 의자에 앉혀놨으니 그 결과 나온게 이번 퀴어축제사우루스임
본래 마소의 개입이 없었더라면 저 비늘달린 캣츠가 무지갯빛 블리자드의 마지막 배설물이 되거나 세상에 공개되지않았을 수도 있는데 자본주의의 괴물이 자연의 섭리를 어겼어
추억팔이 때문에 어거지로 부활시켰으면 하루빨리 갈아엎어야하는거 아니냐고… 생각있는, 능력있는 개발자들은 이미 다 나가고 회사에 무지갯빛 똥만 들어차있는데 예전 블리자드 같은게 나오겠냐고… 티탄이 내려가서 이샤라즈 뽑아야하는거 아니냐고!!!
내년 23년까지는 ceo 자리에 바비 코틱이 계속 앉아있는것같은데
나중에 필 스펜서가 싹다 갈아엎기 전까지는 지금처럼 무지개똥들의 환상의 발악쇼만 지속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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