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쟁과 기후변화로 식량 가격 올라갈 것 생각해보면

옛날에 부르짖었던

 

식량주권이

 

드디어 실제하게 되는건가 싶음

 

옛날에는 농민들 생존권 차원에서 지어낸 개념인데 이게 교과서에도 실렸다가 나중에는 헛소리 취급을 받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달라지는건가?

 

이제 경작할 땅 넓은 나라들이 득세를 하게 되는걸까

 

2040년 쉽지 않네

K-쌀 자급자족이 이걸

이미 전세계 곡물은 상위 4개 회사가 쥐고 흔든지 수십년임

식량안보는 매우 중요한 개념 맞은거 같음

하다못해 저 학부때 경제 전공책도 국제무역에서 보호해야 할 것들 중 하나로 식량을 지목했던게 기억하네요
경제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자유무역을 매우 중시하는걸 생각하면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 알수있음

그걸 헛소리 취급한 사람들은 누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