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은 밸런스 패치하기 너무 힘든듯

애니 저스티스리그 에선 다른 리그원들 띄워줘야해서 파워, 맷집 너프먹고, 레이저 총 조금만 맞아도 날라가고 아파하고

 

배트맨도 피하는 오메가빔을 슈퍼맨은 맞고 기절하고

 

영화 저스티스리그에선 혼자 다 씹어먹는 깡스펙으로 나와서, 6명이서 해결 못할거 혼자서 해결하고 그러고...

 

너무 쌔서 혼자 특출나면 다른 애들이 상대적으로 가치가 깎이기에 볼 맛이 없고...

 

그렇다고 원래 쌘 애를 애니처럼 너프시키면 밸런스 볼 맛이 안나고...

 

너무 쌔다고 간간히 출연시키면, 비중 문제가 터지고...

 

얘는 밸런스 조절을 어케해야할까

빌런들에게 기본적으로 크립토나이트를 쥐어줘야

사실 저는 팀업 영화라면 너프시켜서 빌빌 기게 만드는게 맞다고 봄

그냥 70년대 케릭터의 한계라봄 내다버리는게 정답

단독으로 활동시키거나 카운터 멕여서 빌빌 거리게 만드는 수 밖에 없는 듯

전능함의 구현 그 자체인데 솔직히 팀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음

이름부터가 사람을 넘었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