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생각보다 디4 빨리 출시하는거 보고 놀람

중간에 DK 들어가 있다가 퇴출된 다음 아이템 설계 한번 엎어지고

개발진 중에 성비위로 짤린 병신 있는거 보고 출시일은 그냥 희망을 버렸음  

최악의 경우에는 2024년 말에서 2025년 초는 되야할 줄 알았는데 2023년이라니 띠용...? 

 

그래픽은 괜찮은데, 특성트리하고 플레이 방식 같은 건 

확실하게 공개된 게 없어서 좀 그럼  

 

예구했다가 뒤통수 얼얼해진 사람들 보면서 확신하게 된 건 

사펑도 그렇고 리포지드도 그렇고 잦은 출시연기와 일정지연은 쿠소겜이라는 가장 확실한 신호였음

 

2023년 12월 31일에 출시한다 해도 예정된 날짜에 출시만 제대로 된다면 

막 수습이 안되는 미완성 수준은 아닐 것임   

 

 

출시연기로 갓겜을 만드는 닌텐도라는 반박사례가 있음 그냥 회사 상태따라 다른듯

ㄴ 블리자드도 옛날에 그랬죠
출시연기의 사유가 게임이 굴러는 가는 상태에 도달하는데 실패해서 연기가 반복되는지 아니면 완성도 100%를 달성하고 그 이상을 계속 닦아나가는지에 따라 다른듯

깐

저는 요즘겜들 일찍 출시해놓고 업뎃으로 유지보수하는 메타보다는 그냥 연기하더라도 완성도 있게 내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윗댓대로 걍 회사별 케바케라

솔직히 디4 어캐나올지 전혀 예측이 안감. 제작기간은 한 5년정도될텐데 짧지않은 기간이지만 그동안 몇번 엎어지고 안팎으로 여러일들도 있었으니.. 이게 정말 알맹이를 채우고 내는건지 아님 일단 조기출시 하는건지 모르겠음, 갠적으로 후자 느낌이 씨게 들어서 걱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