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게임 제일 잘 만드는 나라 아닐까

왜냐면 찐따 성향이 제일 강한 나라여서

 

만화같은 것도 그렇지만

찐따의 풍부한 상상력(때론 음습하기도 한)은 인싸가 쉽게 이길 수 없음

 

미국도 너드들이 만들면 쩌는 게 나오는데

지금 블쟈를 포함해서 여러 회사들 PC로 헛스윙하고 있는 거 보면 딱 각이 나옴

 

PC 성향 미포함이어도 뭔가 어색함. 왜?

인싸들이 점령해서 너드들 하던거 따라하려고 하니까 제대로 아웃풋이 나오질 않는 거임

 

근데 일본은 성향부터가 좀 찐따 성향 강한 애들이 많아서인건지

정치인들도 막 귀멸의 칼날처럼 한국을 잡겠다 이러는 거 보면 좀 상상이랑 현실을 구분 못함

그래서 상상력이 필요한 직업군에선 대박터뜨릴만한 게 튀어나오는 거 아닐까? 

일본영화 개망하는 건 그걸 실제 인간이 스크린화 하면 븅신같아져서인것같고

 

어디까지나 개인의 생각입니다

일본만화 실사화는 인도에 맡겨야

그냥 미국이 못 만드는 거 아닐까?

그거랑 별개로 게임만들고 싶어서 겜회사 들어온게 아니라 IT 기업들 중에 취업되는곳으로
와서 적당히 일하려고 하는 사람이 늘어나는게 보이는 기분임.
게임 더 잘 만들 생각 안하고 같잖은 PC끌고 와서 자기만족 하려고 하고

지금은 걍 일본이 압도하는 것 겉음

그렇다고 하기에는 모에가 정점이었던 2010년대 초반이 일본 게임의 암흑기였던 거 생각하면 찐따 -> 쩐다! 는 아님. 오히려 최근 덕후 트렌드 자체가 진짜 씹덕티나는 애니들은 많이 죽었고, 일반인들한테도 인기 끌 법한 애니들이 넷플릭스 등을 통해서 주목받는 거 생각하면 더 그렇고요.

게임사도 사이클이라는 게 있어서, 몇년 전만 해도 일본 게임들 다 망했다느니 하면서 JRPG가 망한 이유도 나올 정도였는데, 한번 사업이 망하고 나면 보통 어느정도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썩은 부분들 도려내다 보니 퀄리티가 올라가죠. 반대로 미국은 지금까지 매출이 잘 나오다 보니 적당히 고여서 이제 수숧 들어가고 있는 타이밍이고요.

일본 게임은 야숨 나오기 전 까지는 캡콤의 하드 트롤링 + 닌텐도가 스위치 전에 대형 타이틀 내기를 싫어함 + 프롬 소프트 웨어는 아직 매니악 등이 겹쳐서 진짜 암흑기를 겪다가, 젤다를 기점으로 미친듯이 치고 올라왔죠.

일본 실사화는 최적화 개념이 없는게 문제

그렇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