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pg 엑스페리온 와일드본 + 여우족 종특 추가 상향안 (v3)

 

1. 최대한 직관적인 효과로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2. 인간의 깡스탯 +6과 차별화를 위해 스탯 보너스보다는 다양한 기능을 넣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3. 수치는 조절 가능합니다 컨셉 위주로 봐주세요

 

 

 

●고양이족 :

고양이의 민첩함(기존 효과 유지)

 

뛰어난 반사신경 - 기본 방어도 +1 상승. 한 라운드에 반응 행동을 1번이 아니라 2번 가능.

 

(댓글 참조) 곡예의 달인 -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누군가에 의해 던져져서 날아갈 때, 혹은 함정에 걸렸을 때 낙하나 충돌로 인한 피해를 절반만 받음

선천적 날렵합 - 민첩 굴림에 실패하면 한 번만 다시 굴릴 수 있음.

 

 

●늑대족 :

늑대의 인내력(기존 효과 유지)

 

(댓글 참조) 간파의 달인 - 근처에 은신한 적이나 매복을 준비 중인 적이 있다면 더 쉽게 알 수 있음 (마스터가 말로 힌트를 제공)

뛰어난 후각 - 무언가 탐지하는 굴림을 할 때 +3.

 

늑대의 두 얼굴 - 캐릭터를 만들 때 다음 A, B 둘 중 선택 (게임 중 전환할 기회가 가끔 주어짐)

A. 동료애(무리 전술) : 자신의 주변 3칸 내에 존재하는 아군의 수만큼 명중과 피해량을 최대 2까지 얻음.

 

B. 고독한 늑대 : 자신의 주변 3칸 내에 아군이 존재하지 않으면 턴을 시작할 때 [건강 보정치]의 hp를 회복함. 이 조건이 만족되는 동안 모든 d20 굴림에 +2의 보너스를 받음.

 

 

●족제비족 :

족제비의 교활함(기존 효과 유지)

 

기만의 달인 - 지능 굴림에 실패하면 한 번만 다시 굴릴 수 있음.

 

무뢰배 - 2개체 이상의 적에게 둘러쌓였을 경우, 방어도가 임시로 3 상승.

 

 

●쥐인간족 :

쥐의 생존력(기존 효과에 추가로) - 발동하여 hp 1로 살아남으면 자신의 다음 턴 종료까지 은신 상태가 됨.

 

조용한 재주꾼 - 은신이나 투명화 중엔 모든 d20 굴림에 +3를 얻음

 

(댓글 참조) 소화의 달인 - 독이나 부정적 물약을 먹는 게 아닌 이상, 아무거나 먹어도 배탈이 나지 않음. 그로 인한 부정적 효과도 무시함.

궁지에 몰린 쥐 - 체력이 절반 이하일 때, 저항 굴림에 실패하면 한 번만 리롤 가능.

 

 

●아라코크라 :

새들의 위엄(기존 효과 유지)

 

독수리의 눈(RP특성) - 어떠한 존재나 아이템을 보았을 때 마스터에게 질문하여 해당 대상의 마력이 [없다 / 적다 / 있다 / 많다 / 측정할 수 없다]라는 답변을 받을 수 있음.

 

창공의 시력 - 투사체를 쏘아보내는 유형의 공격을 할 때 사거리 +1.

 

 

●염소족 :

짐승의 힘(기존 효과 유지)

 

집중의 달인 - 전투 중 한 번만 자신이 정신 집중 중일 때, 그 어떤 이유로도 집중을 차단당하거나 방해받지 않을 수 있음. (피해는 그대로 받고 CC 효과는 씹음)

 

돌격전차 - 적에 의해 이동력이 감속되지 않음. 다른 요소에 의해서는 감속될 수 있음.

 

 

★번외 - 여우족 :

모두에게 사랑받는 존재(기존 효과 유지)

 

영리한 여우(강화) - 기존의 유닛 통과 효과에 더해, 유닛을 통과할 때는 이동력을 소모하지 않음. 즉 캐릭터들이 일렬로 서 있으면 그냥 이동력 소모 없이 주르륵 지나갈 수 있음 (단, 무한 이동을 방지하기 위해 와리가리는 불가능)

 

행운의 여우(리메이크) - 캐릭터를 만들 때 2~9 사이의 '행운의 숫자'를 하나 선택함. 이후 게임 플레이 중 모든 d20 굴림에서 1 혹은 행운의 숫자가 나오면 한 번만 리롤할 수 있음. 이렇게 리롤을 할 때, 해당 숫자를 보너스로 붙일 수 있음!

(예시 : 행운의 숫자를 8로 정했는데 8 나와서 리롤하면 +8이 붙음. 1 나와서 리롤하면 +1이 붙음)

 

※저는 여우족에 스탯 보너스가 없기 때문에 행운의 여우가 강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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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인 뎃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곡예의 달인 -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누군가에 의해 던져져서 날아갈 때, 혹은 함정에 걸렸을 때 낙하나 충돌로 인한 피해를 절반만 받음

이건 소서러,위자드,워락 공용 5렙만 되도 '깃털낙하' 라는 효과가 완전히 똑같은 스킬을 배우고 되고 도적,레인저도 비슷한 특성을 나중에 얻게 되기어 이러한 특성을 종특에 넣는건 배제시킨적이 있습니다


간파의 달인 - 근처에 은신한 적이나 매복을 준비 중인 적이 있다면 더 쉽게 알 수 있음 (마스터가 말로 힌트를 제공)
이건 도적,레인저의 레벨이 올라갈때 핵심특성중 하나라 종특으로 주기에는 적절치 않아 제외시킨적이 있습니다



소화의 달인 - 독이나 부정적 물약을 먹는 게 아닌 이상, 아무거나 먹어도 배탈이 나지 않음. 그로 인한 부정적 효과도 무시함.

이건 '하프오크' 의 핵심특성입니다



나머지는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ㄴ 직업에 해당 스킬이 있다고 종족특성에 없을 이유는 못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양이족이 꼭 위자드만 있는 건 아니겠죠? 그런 이유입니다.

근데 쥐인간 소화의 달인과 하프오크가 겹친다면 그건 뺄만하네요

근데 지금도 고양이족에 달리기 +1 있고 인간한테도 달리기 +1 선택지 있어서 진짜 핵심 특성 아니면 좀 중복돼도 괜찮다고 봅니다

와우 전사 광역 기절기 충격파랑 겹친다고 타우렌 워스톰프 없애는 건 조금 이상할지도

혹시 그러면 고양이, 늑대, 쥐에 새로운 아이디어가 따로 필요할까요?

지금 주신 아이디어도 좋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아이디어를 주신다면 언제나 환영입니다~

껄룩 벗바 개쩔듯

갤러리카페휘 //
그러면 문제 제기하신 부분을 새로 해봤습니다

고양이족 - 날렵함
비전투 중 민첩 굴림에 실패하면 한 번만 재도전 가능합니다

늑대족 - 뛰어난 후각
숨은 무언가를 탐지하는 굴림을 할 때 +3을 얻습니다

쥐인간족 - 궁지에 몰린 쥐
체력이 절반 이하가 되면, 저항 굴림 실패 시 한번만 더 굴릴 수 있습니다

암튼 고양이족은 지금 성능으로는 달리기의 달인 고른 인간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라 강력한 거 하나 줘야 합니다

전 종특이 "다른 직업에 있는 스킬하고 겹쳐서" 안되는건 그게 너무 사기라서가 아니면 상관 없다고 생각함

와우도 가속버프나 돌진이나 광역기절이나 점프나 이속증가나 은신이나 cc해제 같은 종특 있자나

강아지가 전직해서 시각장애인 안내견 직업 레벨이 올라가면
보행자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는 특성이 생기는데
인간 종족에게 신호등을 식별하는 기능을 꼭 넣어야 할까 싶음
횡단보도를 건너고 싶은 인간이면 안내견 레벨을 올리면 된다고 생각함
뎃

다른 건 괜찮은데 방어도는 생각보다 강력한 장점이라서
다른 거랑 동시에 안 넣거나 -1씩 하는 게 나을지도

방어도는 1씩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