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플레이한 공고 SF TRPG 문월드 스샷들 (24장, 1일차 요약본)

 

5인팟

 

좌측부터

 

제노수인 서큐버스 마법사

비스트킨 포옹꾼

총 잘 쏘는 인간 기자

노움 광전사

탱딜힐 다 되는 슬라이마르(우주슬라임) 조사관

 

 

 

 

 

 

 

 

모든 장단점을 자기가 안 고르고 주사위 굴려서 고름

그러니까 단점에 불운 뜨고 장점에 행운 뜨는 개미친 캐릭터성 보여줌 ㄷㄷ

 

 

 

 

플레이어가 직접 그린 포트

귀한 아가씨 분위기지만 매우 잘싸움

 

 

 

 

안아주기 데미지가 샷건 데미지랑 비슷한 미친 캐릭터

 

 

 

 

염동력, 순간이동 능력 등이 있고

전기 마법으로 빈사상태인 캐릭터 회복시켜주는 능력이 있음

 

캐릭터 이름이 '아드스라퀘다 호르니쏜'인데 줄여서 '아다'라고 부름

 

야함

 

 

 

 

총쏘고 물건 던지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못하는 참피임

지금은 기자지만 전직 쓰뻬-쓰 마린이었음

정신력이 약해서 마린 그만둠

 

 

 

 

일행은 운 좋게 '노스스타 호'라는 유람 우주선의 티켓을 얻어서 휴가를 떠난 상황에서 만난 5인임

 

 

 

 

(아나조요의 개인 방)

 

 

 

 

하루 자고 일어나니 함내에 좀비 사태가 발생함

그런데 좀비는 왠지 머리카락이 길고, 맵을 수색하니 자꾸만 노스스타 회사의 발모제가 막 나옴

 

 

 

 

좀비는 생각보다 빠르고 쌤

 

 

 

 

하지만 플레이어들이 더쌤

 

 

 

 

겁쟁이라 구석에 박혀서 총질만 함

 

 

쓴 총의 생김새

 

 

 

 

무기고에서 저걸 다 주길래 각자 아이템들 막 챙겨가는 중

 

 

 

 

아나조요가 탱커다

 

 

 

 

두 번째 전투에서 전투 개시할 때 레테가 1/54의 확률로 조커 카드를 뽑음

 

조커 카드의 성능은 ↓

 

 

 

두번째 전투는 무중력 공간이어서 다들 날아다니다 벽에 박고 주사위 잘못 굴려서 제자리에서 빙빙 돌면서 스페이스 봉춤추고 난리였음

 

 

 

 

박사들이 셋이 있는데 이 사건의 열쇠라고 함

 

 

 

 

노움이 갑자기 박사를 협박, 설득, 소매치기를 했는데 다 1~2 뜨면서 실패함

 

 

 

 

첫 번째 박사를 구해내고 오늘의 플레이 끝!

오지게 재밌은새션이었읍다

아 나 조 요 (꽈드득 파사삭)